창작 문학/시 아침달 C0ntěro 2021. 9. 7. 23:18 728x90 새해의 아침해에목욕하는 보름달.우리가 마주하는 짧은 시간말없이 바라보는 먼 공간너의 밤을 살아가는 나나의 밤을 살아가는 너너의 삶 알 바 없어서말 없어도 맞댄 등의 온기세상이 등을 돌려 버리면밤 종일 너의 온기를 안고온 어둠에 너의 빛 베풀리새해의 아침해에빠져드는 보름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onTistory~불완전한 하느님의 메모장~ '창작 문학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마디 (0) 2021.12.01 재출산 (0) 2021.11.21 Utopia (0) 2021.08.23 해바라기 (0) 2021.06.19 나를 죽여줘 (0) 2021.05.19 '창작 문학/시' Related Articles 한 마디 재출산 Utopia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