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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말벌애
모티브:식인충,복중능언, 기생수, (뱃속에 거지, 연가시, 삼팽, 엘프, 홍해파리)
설정: 크리스마스에 하늘에서 수많은 알로 내린다. 이 알은 눈과 똑같이 생겼다. 알이 인간 이상의 지능을 가진 종족의 생명체에게 닿으면 피부로 침투한다. 감염된 숙주는 배가 더부룩하며, 뱃속에서 벌이 날아다니는 듯한 소리가 난다. 식욕이 많아지는데 특히 물을 많이 마신다. 그러나 말벌애가 다 먹기 때문에 신체엔 변화가 없다.
말벌애는 숙주 내부에서 합쳐져 그 숙주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또는 말벌의 모습이 된다). 목소리도 숙주와 같은 목소리만 낼 수 있다. 목구멍에서 얼굴을 내밀기도 한다.
말벌애는 장난기가 많고 답답한 걸 못 참아서, 숙주가 하면 좋겠다 싶은 말을 함부로 내뱉어서 종종 숙주를 곤란하게도, 가끔 이득을 주기도 한다.
말벌애는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몸에서 빠져나와 하늘로 날아간다.(그리고 산타와 크람푸스에게 숙주의 잘잘못을 알린다.)
크리스마스에 다시 알로 내렸을 때 작년과 똑같은 숙주에게 다시 침투하면 숙주에 관해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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