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천사-안헬 프로필

이름:안헬
종족:천사
모티브:성서 속 천사(주로 에스겔서), 교황의 스포츠카, 트랜스포머

능력:경적이 천사의 나팔이어서 울리면 무작위로 자연재해 한 가지가 발생한다.

외형:평소에는 하얀 소형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앞에 니케 무늬 대신 놋뱀 장식이 있는 게 특징.
차량형 스피커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고급 우퍼가 장착되었는지 영화관처럼 다소 빵빵하고 웅장하다.

본모습은 다소 기괴하다. 전체적으로 트랜스포머 같은 외형.
4개의 자주색 바퀴가 몸 주위에 떠 있는데, 바퀴 전체가 곤충의 겹눈처럼 되어서 윤이 난다. 한 고리는 머리 위에 후광처럼 떠 있고 나머지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형태로 몸을 감싸고 돈다.
머리에는 광택이 나는 쇠로 된 쇠뿔이 2개 나 있다. 얼굴은 인간형인데 눈이 노란 헤드라이트라 독수리 눈 같다.
거울로 된 반사판이 사자갈기처럼 머리에 둘러져 있다.
차문이 창문과 차문으로 분리되어 날개처럼 몸을 두르고 있다. 차문에 수많은 렌즈가 뱀눈나비(내지는 노키아9pureview)처럼 달려 있다.
다리는 크리퍼처럼 4개가 모여 있고, 타이어가 빠진 바퀴 모양이다. 한쪽은 절뚝거린다.
차였을 때 장식이었던 놋뱀의 정체는 성령인데, 자동차 모습일 땐 몸 속 깊이 박혀 있다가 본모습일 때 불로 된 뱀 모습의 드래곤이 되어 안헬의 소환수이자 지팡이로 쓴다.

설정:라파엘로의 차량으로 변신해 라파엘로를 돕고 있다. 라파엘로가 퇴마할 때 요긴하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