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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피순대
모티브:크라슈
능력:살아있거나, 죽은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인간의 신체부위를 원하는 것 하나만 가져올 수 있다. 수인도 인간과 똑같은 신체부위는 가져올 수 있다.
몸에서 분리된 지 5분이 지난 신체부위는 가져올 수 없다.
능력으로 가져온 신체부위는 평범한 살아있는 인간에 비해 쉽게 유실된다. 약하고 병든 신체부위일수록 잘 유실된다. 예외로 뼈는 튼튼한 부위이나 쉽게 유실된다
한 번 가져온 신체부위는 병들었더라도, 자신이나 남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어쩌다 본인이 기분이면 가져갈 부위를 피해자와 합의하기도.
외형:머리를 빼면 거의 조각난 장기들만 있으며, 토막난 신체가 블럭처럼 합체해 팔다리나 꼬리 역할을 하며 기어다닌다.
능력으로 가져온 신체 부위로 되도록 멀쩡한 인간 모습에 맞추지만, 신체 조직이 금방 유실되 다른 신체 조직으로 조립하다 보니 대부분 기괴한 모습으로 지낸다. 멀쩡한 인간 모습일 때조차 여러 사람의 몸이 합쳐지다 보니 프랑켄슈타인 같고, 여분의 신체 조직을 들고 다녀서 징그럽긴 매한가지다.
설정:본명은 이제 아는 자가 없다. 순대란 이름은 누가 자신을 보고 웬 피순대가 기어다닌다는 말을 듣고 이름을 바꾼 것.
어떤 사람이 살인마에게 해부당하고, 증거인멸을 위해 토막난 채 고기밥으로 강에 버려진 것이 귀신이 되었다. 본래.의 몸은 상당부분이 없어졌다. 땅에서는 장기를 쓸며 다니는 게 아파서 민물에서 헤엄치는 걸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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