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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도감

죽은 자들의 경찰이자 개인비서-아미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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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미타
종족:아미타(단일종족)
설정:본체는 저승에 있고 생김새는 알 수 없지만 동네 하나만큼 크다고 한다. 자신의 화신을 무수히 생성할 수 있다. 화신들은 하이브 마인드로 본체의 지배를 받는다. 이름은 기본적으로 "아미타"지만 죽은 자가 별명을 붙일 수 있다. 화신은 원칙적으로 1:1로 죽은 자(종족 무관)를 저승으로 데려가고, 보좌하고, 통제하는 집사이자 경찰 역할을 한다. 화신은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데 인간형, 요정형, 전투형이 있다. 인간형은 인간과 똑같은 모습, 또는 전체적인 형태만 인간인 인외 모습이다. 대체로 어떤 형태이든 자신이 관리하는 죽은 자보다 약간 더 힘이 세고, 몸집이 약간 더 크다. 구체적인 모습은 자신이나 죽은 자가 좋아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아미타는 대부분 인간형으로 지낸다.
요정형은 테니스공만하며, TV에 주로 나오는 아이 모습의 천사처럼 생겼다. 구체적은 모습은 마찬가지로 자신이나 죽은 자가 좋아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공간상 여유가 없을 때 등 필요하면 취하는 모습.
전투형은 아미타의 통제를 벗어나 원한 등으로 인해 사고를 치는 죽은 자들을 잡을 때의 모습이다. 모습은 전설, 미디어 속에 나오는 대형 괴수나 성경 속의 기괴한 천사 등 주로 개성 넘치고 무섭다. 개체 하나당 죽은 자 1.5명 정도를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하나, 힘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전투형으로 오래 있진 못한다. 힘을 더 내려면 아미타의 통제 하에 있는(어느 개체의 통제 하에 있는지는 무관.) 죽은 자의 기를 흡수해야 하는데, 기를 다 흡수하면 죽은 자는 소멸한다.아미타는 주로 생전에 죄를 지었으나 인과응보를 그만큼 받지 않은 자, 또는 자원한 자의 기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