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13일 꿈일기 과거를 사랑한 물리학자이자 미래학자가 있었다. 더보기 교주처럼 홀리는 마법 돌고래-엔칸트 프로필 이름:엔칸트(Encant) 모티브:엔칸타도 종족:신..? 좋아하는 음식:복어 능력:1-1.만파식적, 즉 대나무를 엮어 만든 피리를 불면 폭풍우와 파도가 잔잔해지고, 해류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흐른다. 돌고래와 인간과 수인은 피리소리에 홀려서 따라온다. 1-2. 피리는 둥글게 만들어 모자에 두를 수 있는데, 종물이나 수인이 모자를 쓰면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으나 모자를 벗을 수 없다. 모자에 두른 만파식적을 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므로 이 능력은 1-1과 동시에 쓸 수 없다. 성별도(육체적으로 제 3의 성은 제외), 외모도, 원하는 대로 변신할 수 있다. 인간 내지는 돌고래 수인으로만 변신할 수 있다. 본인 성격상 동안의 잘생긴 사람으로만 변신한다. 2. 환각 또는 정신 조작 능력. 복어 모양 병에.. 더보기 모란이 피고 난 후에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겨울이라며 나의 봄을 기다린 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모란이 핀 적 있음을 빈 들에서 알아차릴 게요 장미는 살짝 덜 피어야 아름답지만 펑퍼짐한 몸뻬처럼 피어난 모란 얇은 팔로 몸짓하며 활짝 피어봤자 향기도 없어 나비도 꼬이지 않는 모란 하나의 몸짓이 아우성쳐도 그대에겐 소리 없는 게으름 요란한 꽃밭을 팔랑이는 그대 눈에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치지 못한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나면 그 뿐, 꽃 같은 열매도 계획 없던 듯이 꽃잎도 없던 듯이 쓸어내고 다음 모란도 같을까 깍지에 열매만 쥐어 볼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또 주저할 게요 나도 몰래 또 피기까지는. 더보기 2022.5.22 그리고 싶은 걸 그린다는 '자유'를 잃게 되는 것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 있어서 '죽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부담이라고 생각합니다-우즈키 타에코 더보기 <헤픈우연>구상 "우연인 줄 알았던 모든 게 필연이었다. 니년이 계략한 필연." 1.(드라마 인간실격 같아서 바뀔 가능성 높음)학교폭력에 시달리던 갑. 지나가던 을이 여러번 갑을 구해주면서 갑은 을과 사귀게 되었다. 필요할 때마다 절묘한 타이밍에 갑을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도와주는 을. 점점 꼭 갑이 어떻게 될지 이미 아는 듯한 을의 행동이 보이고, 갑과 을의 친구들은 을을 수상히 여기며 멀리하거나 갑에게 비밀이 있는 듯 행동한다. 갑은 을이 우연을 가장해 친구더러 갑을 괴롭히고, 운수 나쁜 일이 일어나게 하고(ex:우산을 모르고 바뀐 척 훔치거나, 친구에게 부탁해 하늘에서 떨어진 척 옥상에서 새똥을 뿌리게 하거나) 자신이 우연히 을을 만난 척 한다는 의심을 한다. 결국 을을 배신한 친구가 갑에게 갑의 추측이 맞다고 물.. 더보기 2022.5.19 비 올 때 곁을 지켜준 남자라면 무지개를 같이 볼 자격이 있는 남자다- 더보기 멜론 개구리-멜록 프로필 이름:멜록 모티브:사막비개구리, 개구리 왕자 설정:몸을 부레처럼 부풀리거나 줄여서 헤엄친다. 다리가 땅에 안 닿아서 육상에서는 몸을 튕겨서 뛰어다닌다. 울 때 볼주머니를 부풀리며 황금색 껌을 만드는데, 이 껌으로 풍선을 만들면 꽤 크게 부풀릴 수 있어서 하루 동안 짐볼처럼 튀게 할 수 있다. 위기를 느끼면 몸을 미끈하게 만들어서 잘 씹어지지 않는다. 더보기 국가중창(國歌重唱) 꿈에서 같은 영화 장면을 보았다. 두 군인이 휴전선 내지는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애국가를 부르고 있었다. 이내 그 장면이 점점 뭉개지더니 위 그림과 같은 이미지와 겹쳐졌다.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