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에서 말하는 기생벌-말벌애 프로필
이름:말벌애 모티브:식인충,복중능언, 기생수, (뱃속에 거지, 연가시, 삼팽, 엘프, 홍해파리) 설정: 크리스마스에 하늘에서 수많은 알로 내린다. 이 알은 눈과 똑같이 생겼다. 알이 인간 이상의 지능을 가진 종족의 생명체에게 닿으면 피부로 침투한다. 감염된 숙주는 배가 더부룩하며, 뱃속에서 벌이 날아다니는 듯한 소리가 난다. 식욕이 많아지는데 특히 물을 많이 마신다. 그러나 말벌애가 다 먹기 때문에 신체엔 변화가 없다. 말벌애는 숙주 내부에서 합쳐져 그 숙주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또는 말벌의 모습이 된다). 목소리도 숙주와 같은 목소리만 낼 수 있다. 목구멍에서 얼굴을 내밀기도 한다. 말벌애는 장난기가 많고 답답한 걸 못 참아서, 숙주가 하면 좋겠다 싶은 말을 함부로 내뱉어서 종종 숙주를 곤란하게도,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