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킷리스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회의주의 모든 것은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결국 행동은 변하지 않는다. 그저 만사에 배신당해서 생기는 손해를 미련 없이 당할 생각을 할 뿐이다.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더보기 포레시 프로필 이름:포레시 종족:레시 사는 곳:러시아 능력:1.단거리 텔레포트. 단 쿨타임이 있는데, 이 쿨타임은 7월 말에서 9월 초에 가장 짧아진다. 2.어떤 독과 방사능에도 죽지 않는다. 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되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성격:소심한 것 같지만 사실 장난기가 많다 설정:봄에서 가을까지만 숲에서 나타나 숲에 들어온 사람 앞에서 여기저기서 말없이 나타나 헤메게 하다가 거의 쓰러질 때쯤 길을 알려준다. 사실 장난기가 많아 놀고 싶어서 이런 장난을 친다. 가끔 뜬금없이 고성방가를 지른다. 사실 마라지와 동일인물로, 겨울이 다 되가면 뿔은 물이 들어 낙엽처럼 알록달록해지고 수염은 하얗게 탈색되서 저절로 떨어진다. 몸에 있는 수염을 바늘 같은 손가락으로 꿰어 옷을 만들고 뿔을 갈아서 옷을 염색하고 분.. 더보기 인조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난 아이-<호모진필리아> 구상 2100년, 사람의 세포로 만든 인공 뇌에 (AI를 접목시킨 뇌와), 사람의 세포로 만든 인조 장기, 일부가 기계로 된 신체 조직을 가진 인조인간이 탄생한다. 인조인간은 인간(김자현)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인조 고환이 있어서 생물학적인 방식을 거쳐 탄생함) 이 아이가 주인공 A로, A는 AI와 같은 사고방식을 지녔고 인간 이상의 감정과 마음을 지녔으며 심장과 소뇌를 포함한 신체 일부는 기계이다. 여성인 A는 남성인 B에게 반했으나, (양성애자인) B는 주인공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같은 '인간'이 더 낫다며 (남성인) 친구 C와 결혼하여 아이를 (입양해서라도) 갖겠다고 한다. A는 자신도 인간이라고 어필할지, 기계임을 어필해 B에게 자신의 주인이 되어 달라고 해서라도 B과 같이 살지, (이래봬도 .. 더보기 사모예드와 북극곰과 북극여우 (동심파괴 주의) 현실 더보기 부랑자 어른이 아동만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나 홀로 어른>(가제)구상 사회에 찌들 대로 찌들어 타락한 성인 주인공이 아동만화 세계관에 갇혀 버렸다. 현실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지만 이 세계도 썩 좋지만은 않았던 주인공은 다른 만화에 들어가려 한다. 다행히 아동만화라 크로스오버가 잦지만 자신이 원하던 만화는 없고, 다른 만화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했다. 주인공은 순진한 캐릭터들을 설득해 세계를 변화시키려 하지만, 어른의 사정인지 어느 정도 선을 넘으면 캐릭터들의 기억도 변해 버리고 세계도 리셋된다. 실망한 주인공은 투덜대며, 제작진이 새로운 지역으로 쓰다가 1회성으로 전락한 곳을 돌아다니던 중 일종의 리미널 스페이스 같은 공간을 발견하고 그 곳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현실 사람들과 소통한다. 그러나 어느 날 주인공의 캐릭터 이름으로 된 방송용 부계정이 생성되자, 주인공은 .. 더보기 <노아의 폭설>구상 한국(또는 네덜란드)의 어느 분지. 예보에 눈이 온다고는 했지만, 인류가 여태껏 예상치 못한 기록적인 폭설로 온 도시가 말 그대로 눈에 잠기고 만다. 7일간 계속되는 폭설에 구조대도 진입하지 못하는 상황. 건물외벽 청소부(또는 학생)인 주인공은 처럼 쌓여가는 눈을 뚫고 고층 빌딩에 올라 살아남는다. 눈은 그쳤지만 주인공은 아직 낙오된 상태. 눈계단과 눈다리로 건물들을 잇고 썰매를 만들어 생존해 나간다. 더보기 <비터스윗 할로윈>구상 발랄하면서도 슬픈 가사. 할로윈엔 죽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까 주인공이 할로윈마다 어디서 스폰될지 모르는 죽은 친구를 희망에 차서 찾아가는 내용.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