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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9개인 여우-귀미 프로필 작성일:2019.10.13 10:12 이름:귀미 종족:여우 성별:여 외관:꼬리가 아니라 귀가 9개. 모티브:구미호, 수구초심, 모 게임 여우 설정:보물이 묻힌 곳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수시로 자기 고향을 바라보고, 가끔 남몰래 고향을 찾아간다. 그래서 귀미를 따라가면 보물을 발견할지 모른다. 더보기
전현무 닮은 현무-정현무 프로필 작성일:2020.01.13 11:43 이름:정현무 성별:거북이 부분은 남자, 뱀 부분은 여자 성격:전현무 닮았다. 외관:거북은 알비노란 게 함정. 뱀도 비늘 없는 데가 많아 주로 살구빛 띄는 분홍색이다. 이시감의 동생이지만 형 내지는 부모 노릇을 하고 있다. 더보기
애완용 로봇청소기-클레온(청린이)프로필 작성일 2020.05.15 20:28 이름:클레온(청린이) 이름 유래:clean+leon(청소기+어린이) 별명:클레어, (로봇청소기+어린이=로린이(...)) 설정:펫 컨셉의 로봇청소기. 로봇청소기 일을 하면서, 주인이 부르면 다가오거나 재롱부릴 수 있다. 배터리를 던저주면 먹듯이 장착한다. 먹을 수 없는 쓰레기나 자신을 해치는 돌 등을 자꾸 던지면 던지지 말라고 경고음을 내거나 잠시 파업하는 척하기도. 개집(내지 고양이 바구니)에 무선충전기와 쓰레기통을 넣는 칸이 있다. 클레온은 여기서 충전하고 휴식하고, 내부에 먼지통이 다 차면 쓰레기통을 비운다. 체형:개/고양이/슬라임/물돼지/사자(사자탈형) 등의 펫 모양 케이스가 있고 이는 탈착 가능하다. DIY로 만들거나 별도 악세사리를 사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더보기
별들로 이뤄진 우주 빅풋-빅풋 프로필 작성일 2019.10.20 02:45 이름:빅풋 종족:빅풋 모티브:빅 풋(큰 수),라니아케아 약점:레고 설정:살아있는 라니아케아 그 자체. 빅풋이라는 수처럼 많은 별들로 이뤄져서 빅풋이라고 불린다. 은하 전체가 보아도 발밖에 보이지 않는다. 발이 은하만해서 은하를 밟고 다닌다. 백색왜성 백 개 분의 열기와 3k의 추위를 견딜 수 있는 털로 덮여 있다. 이 털은 라니아케아의 은하팔에 달린 털같은 것이다. 빅 풋은 우주 대붕의 깃털 하나이며 이 깃털이 무수히 모여 우주 대붕 한 마리를 이룬다. 이 우주 대붕들은 떼를 지어 날아가는데 그것이 우리 우주이다. 그리고 이런 우주가 다중으로 있는게 멀티버스, 멀티버스가 끝없이 있는 게 ××버스... 궁극적으로 통틀어 부르는 게 옴니버스이다. 더보기
원더랜드(wanderland)설정 몇십년 후의 미래. 지하국에 세워진 거대한 도시로, 님비현상이 일어날 만한 건 죄다 이 도시에 몰아넣었다. 발전소, 장애인시설, 교정시설, 노숙자쉼터, 군사시설, 장제시설, (주로 위험한 걸 연구하는) 연구소 등이 있다. 발전소가 많아 도시와 연결된 지하 케이블에 전기를 공급한다.이 도시는 지하 케이블을 타고 이동할 수 있어, 지하국에서도 쫓겨서 이리저리 떠돌아다닌다. 노숙자, 장애인, 부랑자, 왕따, 자유를 중시하는 예술가들과 공돌이, 지하국 대적, 교정시설 출소자 등이 이 도시 구성원의 대부분이다. 또한 그들을 후원하는 단체, 교화를 위해 포교하는 각종 종교단체도 있다. 생각보다 무법지대는 아닌 게, 이 곳은 교정시설 관련자가 치안을 보조하므로, 낙서 같이 가벼운 게 아닌 한 범죄는 잘 단속된다. 노.. 더보기
<다음 산타는>구상 (각색해서 성극으로도 활용가능.동화긴 한데 타겟 연령대를 못잡겠음) 산타는 사실 대대로 착하고 이타적인 어른이 전대에게 선택받는 식으로 이어져 왔다. 현대, 어른만 걸리는 얼음병이 퍼지자 산타는(순록이나 엘프를 통해) 한 학생(주인공)을 임시 산타로 임명한다. 주인공은 선물 목록을 확인하다가 행적은 가장 좋은데 원하는 선물을 편지로 보내지 않은 아이(이하 갑. 주인공보다 연상)를 확인했다. 주인공은 안타까워서, 갑이 편지를 보냈는데 도착을 못한 건 아닐까 하고 몰래 썰매를 타고 갑을 찾아간다. 막상 어떻게 편지를 보냈는지 확인할 줄 몰라 절절매던 주인공은 갑에게 정체를 들키게 된다. (또는 우체국에서 갑이 편지를 보낸 적이 있는지 묻다가 갑이 누구길래 내가 편지를 보냈는지 궁금하냐고 해서 해명하다가 들킨.. 더보기
약탈경제 양의 털을 앗아 만든 옷을 입고 판잣집을 앗아 만든 집에서 나와 가족의 돈과 기대를 앗아서 탄 학비로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누군가의 집을 앗아 낸 길 위에서 앗는 것 없는 야인의 삶을 동경해보았다 어느 원주민이 앗긴 땅인지 모를 들에서 식물의 삶을 앗고 사는 삶 강의가 끝나고 학교를 나서면 노동력을 앗기며 살지 창업한다면 고객에게 마음을 앗기며 살지 모두의 땀을 앗아 세운 성벽 속에서 파도를 피하며 살고 있다 더보기
I found my 'lost umbrell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