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문학/시
해바라기
C0ntěro
2021. 6. 19. 23:33
728x90
밤이 오면 너는 잠들러 가고
아침이 오면 난 불타는 해만
저 먼 해만 바라 보았다
몇 발짝 떨어져 있는 작은 네가
날 맴돌고 나는 줄도 모른 채.
(작성일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