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문학/시
밤길
C0ntěro
2022. 12.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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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파아란 하늘 검은 숲길.
새들은 날개로 천막을 펴 들어가고
달은 밀고 당기는 중간에 있고
별구멍 하나하나 오르골이 되어
어둠 속으로 향하는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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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16 03:29
꿈에서 죽은 사람이 적었다는 시를 보고 재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