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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귀안
성별:남
종족:도깨비. 더 자세히 말하자면 아귀.
모티브:아귀
사는 곳:(제주 먼 밑바다 해저화산)->오키나와 남쪽 바다
체형:바보머리와 눈 밑에서는 물 속에서도 타오르는 불이 나와서 음식을 먹을 수가 없다. 바보머리도 가위가 불타서 자를 수가 없다. 때문에 늘 먹으면서도 배고파한다.
근육은 많은데 깡말라 보인다.코트 내지는 마이를 두르고 있으나 팔 소매에 팔은 넣지 않았다. 손은 작지만 손가락은 길다.
능력:"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라고 말하거나 들으면 무조건 발동된다. 발동되면 몸에서 본체가 튀어나오며 몸의 기능은 정지한다. 본체는 길쭉하고 머리는 둥글다. 꼬리도 머리처럼 생겼다. 약간 말랑말랑한데 안에 단단한 게 느껴진다. 쉽게 구부릴 수 있으며 진동으로만 움직인다.
설정:자신을 이용하던 인간 여자의 몸을 차지했다.
화가 나면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뱉는다.
여자에게서 흘러나오는 연심을 주워먹고 산다. 본인 말론 여자끼리 사랑할 땐 연심이 더 순수한 맛이 나서, 여자가 자길 사랑하게 하는 것보다 여자끼리 사랑하게 만드는 걸 훨씬 선호한다고 한다.
스토리:용궁파에서 활동하다 쫓겨난 후 제주도 인근에서 바다나리가 가득한 심해에 수하국 용궁을 건설한다.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어서 고민하는 레즈커플을 납치해 자기 용궁에 들이며 산다. 팽범이와는 서로 자기가 진정한 용왕이라고 우긴다.
(-과거 설정-
신체:빛을 내는 부분과 수염이 불로 되어 있다. 그 때문에 음식을 먹으려 하면 다 타버린다. 물속에 들어가도 불이 안 꺼져 연기만 날리고, 인간으로 변신해도 자르려 해도 없어지지 않아 고민이라고. 하지만 수염이 없어지면 죽는데, 먹지도 못하고 죽긴 싫어서 수염만 계속 자라고 있다. 눈은 도끼고기를 닮았고 골격은 아귀답다.
인간 모습:주황+황토색 숏컷 청년. 의외로 골격은 굵고 건장하다. 다만 살은 없어서 근육은 많은데 깡말라 보인다고. 수염은 그래도 짧은 콧수염 정도로 줄어들어서 젊어 보인다. 이마 앞엔(바보털 끝에 달린) 불이 따라다닌다. (턱수염도 약간 나 있다.)
좋아하는 것:백합 구경
설정:도깨비 사형제 중 넷째. 팽범이랑 가장 친하다. 화가 나면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뱉는다. 귀안이 뱉는 가스 하이드레이트에서는 물속에서도 불탄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얻으려고 일부러 화나게 하면 얼굴의 불로 모두 불태워 버린다.
능력:"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딜도로 변신할 수 있다(...) 정확히는 레즈비언용으로 양쪽에 난 전동딜도. 이 상태에서는 죽지 않지만 변신하면 최소 1시간은 그 상태로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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