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아르망
본명:민동금
이름의 유래:동그다('담그다'의 제주 방언)
모티브:해녀,강치
종족:셸키
가족관계:아들은 팽제혁이다. 딸은 멜리나로 알버트랑 결혼해 로렐라이를 낳는다.
외관:수인모습-인간의 얼굴을 한 강치. 등지느러미가 있고 검은 등무늬가 있다. 줄같은 꼬리 두개로 부표물이나 바닥에 몸을 묶는다.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인다. 튼튼한 칼날 같은 손톱을 감추고 다닌다.
인간모습-원래나이다운 얼굴이 된다. 몸매는 통통하면서도 탄력있게 잘 잡혔다.
성격:로리바바. 행동이 물개에 가깝다. 자식들이 다 차갑다 보니 스킨십을 자주 원하며 애교를 잘 부린다. 키메라렌이 유일한 애교쟁이라 가장 사이가 좋다.
능력:1.수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자신이 항상 입고 다니는 해녀복이 가죽옷으로, 가죽옷이 있어야 변신할 수 있다.
수인 모습일 땐 강치만큼 물 속에서 오래 버틸 수 있고 잠수병에 잘 안 걸린다.
2.숨비소리. 1분 이상 잠수했다가 물에서 나오면 무조건 발동된다. 숨비소리를 내면 체력이 회복되고 물고기와 물새 등 각종 해양생물을 유인해 바다에 활기를 더한다.
말투:전라도 사투리+제주도 사투리
좋아하는 것:바다에서 나는 먹거리(특히 소라와 군부를 가장 좋아한다) 바다, 물개류 동물들, 자기 가족들, 스킨십
설정:은근 식욕이 많다.
고되고 맘아프게 살아서 젊어서부터 머리가 하얗다.(<바다의 노래>오마주)
좋아하는 것: 바다고둥, 군부, 전복(애증이 담겨있다),거북손(거북손인 줄 알고 잡았더니 거북손손이어서 배틀했단 말을 하곤 하는데 농담인지 진담인지 애매하게 말한다. 이퀴니아의 접속자일지도?)
스토리:수인 종족들은 외모 나이를 천천히 먹고 동물의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해녀들 역시 수인을 일상적으로 만나는 신처럼 여긴다. 아르망도 그래서 해녀들 중에 가장 서열이 높았다.
인간이 닿을 수 없는 곳까지 물질할 수 있는 아르망은 팀의 식량을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