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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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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오긴 했다. 여전히 초겨울처럼 시린 느낌이 들긴 했다. 가끔 묽은 가래도 나왔다. 땀이 날 정도로 격하게 움직이니까 체온이 올라선지 오히려 괜찮아졌다. 저녁부터 콧속에서 탄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