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봉오리 C0ntěro 2023. 8. 11. 00:50 728x90 어릴 때 꽃봉오리를 열려 하곤 했다. 실제로 열어봐도 겉으론 만개한 꽃과 큰 차이가 없어 보여서, 오히려 내가 꽃을 빨리 피울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생각했다.지금 생각해보면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에서 어른을 만드는 기계와 다름없다. 그리고 지금 어른들은 기계로 만들어진 어른을 보며 대충 만족하기로 한 듯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onTistory~불완전한 하느님의 메모장~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의 형상 (0) 2023.12.24 문제오류 (0) 2023.09.16 복권 (0) 2023.06.02 저항 (1) 2022.12.24 첫 직장 (0) 2022.12.23 '잡담' Related Articles 신의 형상 문제오류 복권 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