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6.02 15:37)
이름:미리암
모티브:메두사,아난타
종족:메두사
세계관:이퀴니아
키:240cm
체형:풍성하고 더벅한 느낌의 머리로 앞머리를 포함한 머리카락이 많은 뱀으로 되 있다. 그 중 가장 큰 분홍 눈의 흰 뱀은 미리암이 목에 항상 두르고 다니며 눈 역할을 해 준다.
뱀들은 다 촉감이 좋고 시원하다.
손가락 밑부터 몸 군데군데 빛나는 녹색의 뱀 비늘이 있다. 또한 토르처럼 통통한 녹색 꼬리가 있다. 꼬리는 따듯하다.
눈은 검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주머니를 한 겹 열면 투명한 주머니가 있다.눈은 보석이며, 색은 보믄 사람마다 다르게 보인다. 이걸 본 생물은 쇼크를 받으며 몸의 모든 게 굳어 버린다.(기체형 생물은 액체를 거쳐 고체가 된다) 영적인 존재는 고장이 난다. 단 멘탈이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게 강하면 무용지물.
왼쪽 팔에 옥이 든 튜브형 팔찌를 차고 있으며 파충류(와 파충류가 섞인 생물)와 민하가 이 소리를 좋아한다.
형광 녹색 지퍼가 달린 원피스를 입고 있다...만 사실 녹색 덩굴 포도 뱀이 지퍼로 위장한 것이다.
성격:듬직하고, 연민이 많아 누군가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따듯한 성격.
설정:머리카락을 이루는 뱀들은 햇빛이나 추위나 위험 등에서 미리암을 보호한다.
흰 뱀이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땐 뱀은 목을 감는 방법으로,미리암은 팔찌 소리로 소통한다.
미리암이 죽으면 뱀은 전부 죽는다.
팔찌에 주문을 외우면 팔찌를 찬 사람과 함께 옥돔으로 텔레포트한다. 옥돔에서 주문을 거꾸로 외우면 텔레포트 되기 전 장소로 돌아간다.
스토리:원래 고양이마을 조각이야기에서 메테오와 부딪힌 이후, 이퀴니아에서 아틀란티시안의 기억으로 다시 만들어진다.
만나면 다 돌로 변하니까 두 눈을 뽑아서 하나는집에, 하나는 주머니에 숨겨두고 있었는데 눈 하나는 강철 멘털에게 뺏겼다. 뺏긴 한쪽 눈은 여전히 볼 수 있으나 그 눈이 어딨는지는 가늠이 안 가서 여전히 찾는 중.
접속자로써 도시에 살다가 민하를 만난 그녀는 민하에게 옥돔의 왕좌 뒤에 있던 옥으로 만든 팔찌를 선물받고, 부르면 와서 지켜주는 친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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