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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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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퀴니아
장소:고리 원자력 발전소
설명:전기를 숭배하는 신흥종교. 전기를 숭배하는 모습이 희한해서 그렇지, 절전을 장려하고(물론 주변 사람들에겐 매우 귀찮은 일이지만) 친환경 발전 기술과 전기 활용 기술을 지원하는 등 사회엔 도움이 되고 있다.
호박을 신성한 돌로 여겨, 신자들은 몸에 호박을 지니고 다닌다. 호박이 없어지면 다시 호박을 얻을 때까지는, 전기나 정전기를 유발하는 물건(건전지나 빗 등)을 지니고 다닌다.
엠톱교단에 매우 우호적이라 엠톱교단에 전기교를 전파하곤 한다. '종교상의 이유'라는 말로 뷰족하먄 전기교 교리를 들먹이면 된다고.

신자:정식 등록된 신자의 수는 많지 않다. 신자의 대부분은 10대에서 20대의 젊은 층으로,  재미나 농담 삼아 가입했다.
신자 중에 전기공이나 발전소 근무자가 많다.

규칙:1년마다 신자 모두가 투표를 해서 신 "라이"를 뽑는다.
"라이"가 교리를 세 번 위반하면 탄핵된다.
교리를 심각하게 위반한 경우 "라이"가 아닌 "라이어"로 기록된다.
"라이"가 탄핵이나 질병, 사고, 사망 등으로 공백이 되면 "라이"를 선출할 때 2위를 했던 신자가 나머지 임기 동안 "라이"가 된다.
"라이"의 후보는 자원도 받고, 추천도 받는다. 따라서 길바닥의 돌도 후보로 추천 받으면 "라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의지가 있는 존재이면서 전기교의 신자가 아닌 자는 추천해도 무효이다. 추천 받은 자가 후보를 하지 않겠다고 해도 무효.

교리:
모시는 신은 전기의 여신 "일렉트라"로, 신성한 전기로 이루어져서 온 우주에 퍼져 있고, 자신을 소환하는 존재에게 응집되서 힘을 발휘한다.
전기는 일렉트라 신의 몸으로, 빅뱅 직후부터 전자기력은 있었고 거의 모든 물질은 전자가 있으므로 전기는 이 세상 모두에게 있다.(전기랑 전자를 혼용하긴 하지만 신자들은 대부분 과학적인 차이를 알고 있는 듯)

역사:(작성 중. 스포일러 주의!)














진짜 창시자는 3대,6대 라이이자 14대 라이어인 S라임(본명 정연두). 패러디 종교로 전기교를 만들었다. 그러다 자신이 점차 전기교에 심취하고, 14대 라이가 되었을 땐 자신이 전기교를 완전히 장악하려다 라이어가 되었다. 그 후 전기교에서 독립해 사이비 종교 뢰우교를 창시해 교주가 된다. 그 후로 일반인들에게 천연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