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숙주-야긔 프로필

(위의 모습은 과거, 아래 모습은 현재)
이름:야긔
종족:외계인->분귀
모티브:분귀,(이름이 기억 안나는 삵 요괴), 삵, 여우, 소쩍새
능력:몽마나 악몽 속 존재를 사람의 꿈에 넣는 능력
설정:몸 속에 악몽 속 존재가 현실 세계로 나갈 수 있게 하는 공간이 있다. 야긔가 잠든 사람을 덮쳐 악몽 속 존재를 토해내면 그 존재가 사람의 꿈 속으로 들어가 악몽을 꾸게 한다. 그래서 악몽 속 존재들은 야긔를 통해 꿈속에 들어가려고 야긔에게 명하지만, 야긔는 그들과 타협할 수 있다. 존재가 야긔를 무시하고 나가려 하면 야긔가 존재를 아득아득 씹어서 도로 삼킨다.
평소에는 튀어나온 회색 이빨로 악몽이 새나오지 못하게 입을 잠그고 텔레파시로 소통한다.(단 남의 마음을 읽는 능력은 없다)
발은 앞발로도 쓰이고 뒷발로도 쓰인다.
몸 안에서 악몽이 심하게 뒤끓으면 배에서 번개가 친다.
스토리:원래는 평범한 고양이로 살고 싶어 우비를 써서 고양이인 척 하는 외계인이었다. 그러다 알 수 없는 이에게 개조당해, 괴물의 몸으로 악몽 속 존재들의 숙주가 된다. 이 때 자신을 개조한 이에게 지구의 생물들을 미워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개조당한 건 억울하지만 개조한 이의 말을 따르는 게 더러워서라도 지구의 생물을 미워하진 않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