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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양 속에 담그는 작은 한 발
바다에 가면 늘 기운이 나서 바닷가를 걸으며 해변마다 물 색, 바닷물 맛, 해변의 돌 소리의 차이까지 알아내서 기억하곤 했습니다. 아버지가 종종 바닷가에서 배나 해양생물에 관한 지식을 알려주셨고, 해양생물에도 흥미가 있어 친구랑 해변에 가서도 가이드처럼 자세히 알려주는 걸 즐기곤 했습니다. 해양대에서 파도와 뱃고동 소리를 들어가며 해양과 선박에 대해 배우며, 바다가 제 삶의 터전이란 생각으로 해양을 생생하게 연구하고 싶었습니다. 과거부터 호기심을 갖고 바다의 소소한 점까지 살피던 것처럼 현장조사를 나가게 된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조류처럼 늘 변하는 바다를 지켜보며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등이 문제가 되는 시대에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현황부터 명확히 파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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