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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룸에서 드디어 만난 사람이 하필 인간혐오자라면-one man room 구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5월 13일 꿈일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인당수궁전」 구상 (모티브 https://youtu.be/7sPrXP8IZag) 심봉사가 젖동냥을 할 때부터 심청이가 품팔이를 할 때도 아낙네들로부터 들은 얘기가 있었다. 인당수에는 신비한 용궁이 있고 용궁엔 눈을 뜨게 하는 묘약이 있는데, 용왕의 노여움을 풀면 인당수도 잔잔해지고 묘약도 얻을 수 있다고. 용궁이 너무나 궁금한 심청은 인신 공양을 할 사람을 구한다는 얘기를 듣고 인당수에 뛰어든다. 용왕의 백성인 물고기들이 심청을 도와 신비한 바닷속 세상을 구경시켜 주었다. 심청은 토끼 간을 못 구한 거북이, 동백섬의 인어공주, 상왕 멸치 등 여러 바다생물을 만나 이야기하며 용왕이 왜 노여워하는지 알아간다. 심청이 만난 바다생물들은 각종 힘이 담긴 보물을 하나씩 주며 용왕의 노여움을 풀어줄 것을 부탁한다. 심청은 보물들을 .. 더보기
「낭자 사이에」구상 (성별이 반대인 버전으로도 가능) 남자 A는 남자를 사귀기 위해 채팅 사이트에서 여자인 척한다. 여자 B가 A에게 다가가 친해지고, 어느 날 A는 또 다른 남자 C와 함께 신흥 인디게임(또는 애니 회사나 프로젝트로 하는 일) 회사에 취직한다. 며칠 후,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서로의 정체를 들켜버린다. 알고 보니 C도 남자를 사귀기 위해 사이트에서 여자 B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더보기
아우디 자소서(일부) 자동차는 제 2의 집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고객에게 적합하고 편안한 차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저는 부동산 마케팅을 하며 고객의 특성과 수요를 파악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제가 귀사에 입사한다면 그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여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자동차를 추천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고객과 함께 대화하며 집을 파는 것처럼 신중을 가하겠습니다. SNS와 블로그, 카페 등을 활용해 부동산(워터파크 및 리조트) 마케팅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맘카페 등에서 활동하며 중년층 고객에 대해 파악하고 수요에 맞을 만한 홍보글을 작성했습니다. 더보기
지오시스템리서치 자기소개서 대양 속에 담그는 작은 한 발 바다에 가면 늘 기운이 나서 바닷가를 걸으며 해변마다 물 색, 바닷물 맛, 해변의 돌 소리의 차이까지 알아내서 기억하곤 했습니다. 아버지가 종종 바닷가에서 배나 해양생물에 관한 지식을 알려주셨고, 해양생물에도 흥미가 있어 친구랑 해변에 가서도 가이드처럼 자세히 알려주는 걸 즐기곤 했습니다. 해양대에서 파도와 뱃고동 소리를 들어가며 해양과 선박에 대해 배우며, 바다가 제 삶의 터전이란 생각으로 해양을 생생하게 연구하고 싶었습니다. 과거부터 호기심을 갖고 바다의 소소한 점까지 살피던 것처럼 현장조사를 나가게 된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조류처럼 늘 변하는 바다를 지켜보며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등이 문제가 되는 시대에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현황부터 명확히 파악할 것입니다. 더보기
삼성중공업 행정직 자소서 주요경력/ 업무강점 등 일반 행정직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행정학, 행정법 등 행정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1년 정도 배웠습니다. 공공기관 실무에 관한 정책과 판례를 접하고 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교육청에서 옛날 생활기록부 전자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70년 넘은 고문서들을 직접 만지는 것도 신기했고, 부모님의 어린 시절 정도의 옛날 모습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당시 모습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소실되가는 기록을 전자화하면서 역사를 보존하는 대단한 일에 일조했다는 보람이 들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서류를 정리하며 분류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정해진 근무가 없으면 스스로 남들을 돕고 깔끔한 근무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성장과정 대학에서 해사법에 대해 해상운송.. 더보기
호남대 자소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시오(성격, 성장과정) 학창시절부터 선생님들께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이란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루한 일도 묘한 재미를 느껴서 오래 걸리더라도 끝까지 성실하게 하는 거북이 같은 사람입니다. 어릴 적 콩을 까는데 다른 아이들은 도망갔는데도 제가 한 바구니를 다 까서 어머니가 대견해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흥미가 생기면 더욱 열정을 다해서, 한번은 인형 만드는 데 꽂혀 3일 내내 새벽까지 어둠 속에서 바느질을 한 적 있습니다. 넘어지고 있을 때도 어떻게 일어날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만큼, 실용적인 해결법을 먼저 추구합니다. 잘못된 점은 사소한 것이라도 즉시 시정해야 나중에 큰 사고로 번지는 것을 막고 편해진다고 생각하므로, 인지하는 대로 고치는 편입니다. 평소에도 간판이 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