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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문학/소설,스토리,동화 등

25시, 겨울왕국에서-<한겨울의 세카이> 구상(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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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후유에게 엘사처럼 얼음능력이 있다면
마후유가 얼음 능력을 갖고 있는데 친구도 부모도 니고도 모르게 숨기고 있었음. 겉으론 착한 아이인 척하지만 마음이 점점 차가워지고 그만큼 능력도 점점 강해짐
부모님이 외국에 출장 간 어느 날 아무도 없는 세카이에 처음으로 초대되었을 때 세카이에서 레릿꼬 부르면서 얼음성을 만들고 올라프 대신 니고미쿠랑 같이 사는 거지
마후유 마음은 계속 차가워지고 그만큼 얼음성은 커지면서 미궁이 되고 세카이가 점점 추워짐
미쿠가 이러다 얼어죽겠어서 니고 멤버들을 세카이에 부름
니고는 세카이를 탈출하기 위해 미궁을 헤메다 출구같은 길로 갔더니 거기에 마후유랑 미쿠가 있음
마후유가 얼음으로 공격하고, 이러다 멤버들 얼려버릴까봐 세카이에서 쫓아내지만, 이후에는 원래 스토리대로 니고는 마후유를 돌아오게 함
메인스 20화 즘에 후회라고 쓰고 미래 나올 때 얼음성 외벽이 녹으면서 아름답게 변하면 진짜 인상깊을 듯
이후 이벤트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미궁같은 성이 점점 녹으면서 니고버싱들의 집과 놀이터처럼 되고, 이벤트 생길 때마다 관련된 건물이나 조형물들이 세워짐
예를 들면 마리오네트 편에선 인형이, 마후유 쓰러진 편에선 편안한 침대가 있고 카나데 방 같은 방이 생기는 식으로
그러다 니고렌 나올 즘엔 성이 다시 미궁이 되어가서 마후유조차도 한번씩 길 잃음
한편 마후유 부모님은 평소에 니고랑 어울리지 말라고 주의를 주더니 어느 날은 니고를 험담하면서 아예 못 만나게 하려 함
마후유는 처음으로 분노를 느끼고, 의도치 않게 능력이 나와서 부모님을 얼려버림
어쩔 줄 모르는 마후유는 일단 부모님을 세카이에 보관해 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