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문학/작사 및 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완성,미공개 작사(개사본 및 구상 포함) 모음 타 사이트에 올린 글도 포함되어 있다.각각의 글 위엔 날짜와 시간이 적혀 있으므로 각 글을 구분할 때 참고할 것. 2017.07.28 18:02한국어개사 예정조화된 하늘을 올려다보며두 볼을 적시며 바보같이 포기하지는 마내세워왔던 미지근한- 이상은 버리고자아 나가 볼-까나지도도 없는 이름도 없는그런 내일을 아직은 보고싶지- 않을까(간다-!)자 가자 봐봐 손을 뻗어보면 무너질 것 같은단 한 방울의 너의 맘을 껴안으면우산도 지도도 아무것도 필요없어만약에 바랬던 내일이 구름 낀 하늘이라 한대도비가 내리고 꽃이 핀다면아아 예측불능이니까 멈출 수 없어원 투 쓰-리 로 귀에 새겨진흘러넘치는 리듬에 맟-춰hop step jump 뛰어오르면 돼 jump자신감의 음색을 연주하며 가보자예측조화된 꿈들을 떠올리면서두 볼을 적.. 더보기 구원 따위 마음을 비우면 나를 비우면 채워질 수 있다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하나씩 비워온 수조에는 수초만이 공허에 흔들려 구원의 손짓을 해봐도 한겨울 같은 심해 속이네 세상을 따라서 네 길을 걸으면 남들만큼은 살 수 있다고 길도 잃고 골도 잃고 떠도는 걸음도 감추며 예전의 꿈을 찾아도 발자국은 눈녹고 없네 달콤한 말을 하는 혀는 내 타액마저 쓰다며 플라스틱을 먹기도 싫다는데 또 무얼 꾸역꾸역 넣으려는 거야? 구할 거면 단숨에 나를 찔러줘 아픔은 마지막 하나로 족하니까 너의 햇살에 이끌린 내가 서서히 녹아 버리기 전에 나를 잡은 손을 제발 놓아줘 달도 해도 없는 구멍에 있고 싶어 너의 노래에 이끌린 내가 암초에 부딪혀 빠지기 전에 더보기 전혀 도움 되지 않는 이야기(全く 身に 成らない 話し) (intro) 次の 月が 満ちるまで 츠기노 츠키가 미치루마데 다음 달이 차오를 때까지 今日も 寝転んで 無駄話 쿄우모 네코론데 무다바나시 오늘도 뒹굴며 실없는 이야기 秘密を 電波に 乗せて 히미츠오 덴파니 노세테 비밀을 전파에 싣고서 今夜も 僕らの 星の 踊りを 콘야모 보쿠라노 호시노 오도리오 오늘밤도 우리 별의 춤을 降り注ぐ 灯りの したで 踊ろうか 후리소소구 아카리노 시타데 오도로우카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춤춰볼까 (Pre-chorus) 理由も 忘れそうな 星間旅 리유모 와스레소우나 세이칸타비 이유도 잊을 듯한 성간여행 同じ 星に 巡り会ったの 오나지 호시니 메구리앗타노 같은 별에서 만난 거냐 僕らだけの 言葉が 会わせて 보쿠라다케노 코토바가 아와세테 우리들만의 말이 엮여서 大人は 理解しない モノログ 오토나와 리.. 더보기 sonic (verse1) 어떤 아픈 말소리도 내게 닿지 않게 찢어지는 몸을 견디면서 앞질러 도망쳐 폭발하는 비명으로 잡음을 가릴게 용기내서 힘찬 목소리로 너를 응원할게 (verse 2) 너를 향해 외쳐봐도 대답은 들리지 않으니까 내 말보다 빨리 네게 달려갈게 어디라도 들리도록 하늘을 울릴게 내가 외친 천둥이 네 맘까지 울릴 수 있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전에 팀에서였나 작사를 맡아서 작사했는데 이 곡도 엎어졌습니다. 작사만 남은 노래... 더보기 수련 마음이 고이는 연못 속에 온기 하나가 가슴에 파고들어 바람에 쓸리던 잔잔한 호수에 물결이 고동쳐 퍼져나간다 자그만 봉오리가 올라와서 수려한 꽃으로 피어날때 우리의 마음은 아름답게 조심스레 사랑할 수 있을까 수렁 속에서 움튼 생명아 하나의 꽃으로 떠가던 인연아 고요히 이 호수를 다 덮어라 붉은 빛 너를 가득 채워라 행복에 목마른 너의 마음에 마르지 않는 물 될 수 있게 씨처럼 해메던 나의 마음에 서로가 꽃필 수 있게 _____________________ 작성일:2018.9.4 더보기 비내리는 하늘 원곡...은 펑 해서 셀프 커버한 거라도 올립니다. www.youtube.com/watch?v=x1sn75Q2_O4 가사 비내린 하늘의 뺨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외로운 마음인채로 우리는 함께하네요 어디도 없을 만큼 멀어져 지내는 세계가 다르다 해도 추억의 시간 속을 되풀이하며 이렇게 함께하니 나를 슬퍼하지 마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상처도 사랑한 그대 누구보다 누구보다 나를 가득 채운 그대 이 세계가 우릴 갈라도 이렇게 함께 있는데 빗물이 초록빛 그대 나뭇잎 뺨을 타고서 보듬듯 흘러내려요 그대가 창문 가득히 내가슴 두드려 불러주며 바람이 내 귓가에 그대 노래 되어서 흘러가요 그대 차가운 눈물이 안쓰러 내 눈물 따듯하게 섞죠 따스하게 내가슴에 공기 속에 퍼져나간 그댈 데워 잡아봐도 새어가는 그대 모습 안쓰러워 .. 더보기 가난한 사랑노래 낡은 옷에 얇은 지갑 가진것 하나 없는 난 많고 많은 값진 것들 하나 갖지 못해도 세상 모든 것들을 갖는 것보다 네 마음을 갖는 것이 내 마음을 가득 채워 주는걸 좋은 가방, 좋은 반지, 네가 원하는 건 뭐든 다 바치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내 모든 걸 너에게 다 준대도 네게 너무 부족하지만 하니까 아쉬운 맘 뿐인걸 소설속의 영화속의 마음만으로 이뤄진 사랑이 현실 속에서 오래가기 힘든걸 알고 있어 불안해도 내 마음 다하고파 내가 가진 단 하나의 내 전부가 되어주겠니 난 있는 게 없어 같이 있는 게 어렵단 걸 알아 잡지 못할 너란 별 계속 보는 걸로도 너는 괜찮을 수 있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년에 누군가가 해준 곡에 작사를 맡았습니다. 원래 저 곡이 2절까.. 더보기 고인물이 있다(원곡:고릴라가 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